맥북 프로 14인치 M1 Pro 언박싱

이번에 큰 맘먹고 구매한 맥북 프로 14인치 언박싱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기존에는 2016년형 13인치 터치바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배터리 외에는 쓸만했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m1칩을 사볼려고 맥북에어와 고민을 하다가 마침 쿠X에서 세일을 하고 있길래 충동적으로 결제하였다.

 

내가 구매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쿠팡 맥북프로 14 주문내역

기본사양에 램 32GB로 업그레이드 하여 구매하였다

원래는 10코어나 SSD 1024GB을 노렸으나 마침 램 32GB이 할인하고 있어서 그냥 구매하였다 ㅎ;

 

주용도가 안드로이드 개발인데 에뮬레이터랑 이것저것 많이 띄워놓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16GB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결정했다. 

 

기본할인 5%에 카드할인, 선물하기 적립까지 포함하면 282만원 정도에 구매 한 것 같다. 싸진않은 ㅜ가격 애플공홈에 비하면 그래도 40만원 가량 저렴하게 샀다. (램 업그레이드가 무려 54만원)

 

쿠팡에서 가끔 할인하니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아래링크 통해서 할인여부를 확인하면 좋을듯하다. 

 

언박싱 시작 !

맥북프로 14 

 

박스를 열어보면 심플하게 어댑터와 맥세이프 케이블이 있다. 

 

본체디자인
솔직히 디자인은 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더 올드해진 느낌? 

 

키보드와 기존에 사용하던 나비식보다 훨씬 타건감이 좋다.
하지만 디자인에 중간에만 검정색인게 그닥 이뻐보이진 않는다. 

 

 

기본셋팅을 하고 이것저것 사용해보니 확실히 빠릿빠릿한 느낌이 든다. 
기존에 운영중인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서 몇가지 빌드 에러나는 부분만 수정하니 별다른 이상없이 빌드하여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배터리도 카페갈때 어댑터가 필요없을 정도로 오래갔다.
좀 더 사용해보면서 전체적인 리뷰를 남겨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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